영국의 티 문화와 유명한 찻잔 세트 영국은 커피보다 차를 사랑한다. 영국의 차마시는 문화를 사랑하는 나라로 매우 유명하다. 우리나라는 커피를 차보다 더 좋아하지만 이나라는 반대로 커피보다 차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간식때도 차와 어울리는 과자나 디저트 문화가 상당히 다양하다.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차를 파는데 녹차, 홍차, 얼그레이 차, 과일향이 섞인 차등 매우 다양하다. 차에 대한 사랑이 찻잔에 대한 사랑으로 그래서 이러한 차를 담는 그릇인 찻잔에 대한 사랑도 엄청나다. 결혼식 때 선물로도 많이 주고받을 정도로 필수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영국의 찻잔세트는 역사가 오래되었고 금장이 칠해서 있는데서 보듯이 무척 화려한다. 꽃무늬나 기하학적 문양도 매우 화려한 경우가 많아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