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차량 긴급서비스 영국에서도 운전하다 보면 긴급서비스를 이용해야 될 일이 많다. 긴급서비스는 타이어 펑크나 배터리 방전등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불러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도 보험계약시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긴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영국에서도 보험계약시 긴급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물어보고 이용한다면 추가 요금을 내면 된다. 한국에서는 긴급서비스 이용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영국에서는 많이 생긴다. 도로 여건이 한국보다 훨씬 안좋고 타이어 품질도 매우 약한 고무 같다. 타이어가 금새 닳기도 하지만 바람이 잘빠지고 찢어지기도 한다. 1년 전에 교체한 새로운 타이어를 펑크로 인해 2개나 새로 갈았다. 긴급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이용하자 긴급서비스 비용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