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

4차 산업혁명 혁신 기술의 종류

세계경제포럼(WEF)이 2020년 12월 발표한 무역기술에 대한 글로벌 조사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교류의 멈춤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혁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여부에 따라 기업들의 생존전략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경쟁력도 이젠 혁신기술에 달려있다.

기업 간 경쟁력이 더 벌어지든지 아니면 혁신기술로 무장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혁신 기술은 다양하지만 간단하게 표현하면 ICBM + AI라고 한다. 

ICBM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의미했지만 혁신기술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다.

 

I = IoT, 사물인터넷

C = Cloud, 클라우드 시스템

B = Big Data,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

M = Mobile, 5G,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 시스템

AI = Artificial Inteligence, 인공지능

 

물론 이러한 기술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술, 자율주행, VR, AR 등도 많이 언급된다.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혁신 기술의 시간과 영향력 관계

세계 경제포럼의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현재 기업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기술은 E-commerce, Digital doc 등의 기술이다. 

이어서 IoT나 5G기술등도 이제 막 활성화 하기 시작하였다. 

장래에 각광받을 기술로는 AI, Robotics, VR 등으로 아직은 크게 산업이 활성화된 상태는 아니다.

기업들은 이들 기술의 타임라인을 고려해서 생산성 혁신 방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시간 추에에 따른 혁신 기술 영향력

혁신기술 적용의 장애물

동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혁신기술을 채택하는 데 가장 시급한 장벽은 비용과 인적 자본 또는 기술 부족이다.  다른 주요 과제로는 국내의 강력한 TradeTech 생태계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규제 제한으로 인해 국제 공급업체에 접근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혁신기술 적용시 기업의 애로사항

 

혁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본과 인력의 교육훈련이 매우 필요하다. 

이것은 정부나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어느 정책이 필요한지 시사점을 준다.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빠른 통신망을 통해 혁신기술을 적용한다면 세계를 선도하는 IT 테스트베드로서 한국의 영향력을 더욱 높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