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현금을 팍팍 영국에서 살면서 특이한 점은 중소도시에는 생각보다 자영업자가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한국은 한집 걸러 하나씩 상가가 있는데 여기는 주거지 내에는 거의 상가가 없고 동네의 극히 일부만 슈퍼 같은 상가들이 조금씩 모여 있는 점이다. 여건이 이러니 한가지 궁금한 점은 이들은 과연 무엇으로 생계수단을 삼고 사는 것 일가 궁금해진다. 한국보다 자영업 비중이 낮은데 그럼 회사에 다니는지? 중소도시에는 회사도 별로 없고 평균 임금이 200만 원이 조금 넘는다는데 어떻게 사는 것일까? 직장인들에게 최대 월 375만원씩 지원 각설하고 영국의 코로나 확산은 정말 심각하고 이로 인해 경제적 피해도 크다고 한다. 2차에 걸친 락다운으로 직장인들이 강제로 휴업을 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