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사재기를 다시 지난 주말부터 영국 언론은 런던 등에서 마트 사재기에 대한 상황을 상세히 보도해 왔다. 마트 사재기는 금년 3월에 시행된 최초 봉쇄조치 때 대대적으로 전국적으로 발생했었다. 그리고 나서 물류가 안정되면서 사재기 현상은 거의 사라졌었는데 이제 다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4단계 강화 조치가 시행된 런던 등 일부 지역에서 화장지, 빵, 밀가루, 설탕 등 생활필수품이 모두 팔려나갔다고 한다. 사재기가 다시 발생한 이유 첫째, 봉쇄조치 강화 예고 현재 4단계 봉쇄조치는 런던과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정돼었는데 정부는 크리스마스가 끝난 후인 26일 부터 이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한다. 대상자는 현재 지정된 지역 인구보다 600만명 정도가 증가된다. 그리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새해부터 더 ..